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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편안하고 즐거웠던 2박3일 위너다이브와 함께 했던 후기 올립니다.
금월 급 년차를 쓰고 어드벤스 자격증을 따기 위해 세부 다이버샵 이곳저곳에 문의를 했었죠.
그 중 위너다이브 JJ매니져형 정말 빛의 속도로 답변해 주시고 이것저것 상세하고 친절하게 답변 해주셔서 믿음이 갔던 위너다이브로 결정
새벽 비행기를 타고 입국심사까지 늦어져 늦은시간에 공항에서 나왔지만 공항 앞까지 픽업이 나와서 편하게 숙소에 도착
다음날 다이브샵에 도착을 했는데 앞에 펼쳐진 풍경이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어느 리조트 해변 못지 않아요.
그리고 도하샘과의 만남 오픈워터때의 강사님은 잘한다 잘한다 하셔서 잘하는줄 알았는데 도하샘의 날카로운 지적에 아직 한참 부족한 실력을 감지
다이빙 나가는 곳 마다 브리핑 정말 상세히 잘 해주시고 부족한 부분의 확실히 지적해주시고 도하샘 덕분에 다이빙 실력 한층 업
다이빙이 끝나고 먹는 점심 식사는 정말 꿀맛 입니다. 비빔밥,부대찌개등 맛집 인정
무엇보다 혼자 아무런 준비도 없이 왔는데 정용검 아나운서 형도 만나고 위너다이브 식구들이 너무 잘 챙겨 주셔서 외롭지 않게 잘 보내고 가는 것 같아요
2박3일동안 여러일이 있었지만 이과생인 저로써 글쓰기로 표현하기는 한계를 느끼네요
한 마디로 요약하면 위너다이브는 가족입니다 !~ 편안하게 오셔서 즐기고 가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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