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체험 다이빙을 해보고 홀딱 반해서 비행기표부터 예매하고
혼자서 세부로 날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딱(!) 만나게 된 도하쌤!!!
마침 교육생이 저 혼자라서 1대 1로 오픈 + 어드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주 약간의 폐쇄공포증이 있는 저는 약 30분의 시간을 수영장에서도!!!!! 바다에서도!!!!! 두 번씩이나 물 속에 들어가지 못하고 망설였었습니다...
답답한 상황에도 도하쌤께서 계속 눈 맞춰주시면서 진정시켜주시고 또 기다려주셔서 용기내서 들어갈 수 있었고 그 이후에 물 속에서도 침착할 수 있게 너무나 든든하게 차근차근 교육시켜주셨습니다.
그런 도하쌤 덕분에 저는 포기하지 않고 오픈 + 어드 교육을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다에서는 정말 순간적으로 너무 무서워서 '포기할까?' 싶었다는..ㅜㅜ)
항상 다정하고 세심한 교육을 해주신 도하쌤 덕분에
기대와 걱정을 가득하고 떠난 제 첫 다이빙은 너무나 행복하고 신나는 기억으로만 꽉꽉 채워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스페셜티를 따러와어
또(!) 위너다이브에서 또(!) 도하쌤에게 교육받고 싶어요.
정말 감사하했습니다. 싸랑해여 도하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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