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3번째 세부여행이네요~


세부 올때마다 물놀이를 좋아해서


스쿠버다이빙을 해볼까 생각만 하다가


이번엔 정말 다른거 안하고 자격증을


따보자 결심했어요!(사실 남자친구가 너무너무 하고싶어했어요^^)


오기전까지 겨우겨우 이러닝 공부를 마치고( 시간이 꽤 걸렸어요 ㅜ)


도착해서 위너숙소로 체크인을 했어요~


다이빙숙소들 중 에 깔끔하지 않은곳도 있다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신축이라 깔끔하고 방에 생수도 있어서 새벽에 오자마자 드링킹했네요 ㅎㅎ


아침에 한식으로 된 조식을 맛있게 먹고
이론교육과 수영장 교육을 했어요~
와니 사장님이 교육해 주셨는데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이신줄 알았는데 제가 좀 겁이 난다고 했더니 긴장안하게끔 너무 재밌게 교육해 주셨어요^^
수영장에서는 나름 에이스 ㅎㅎ
남자친구랑 재밌고 꼼꼼하게 교육 받은거 같아요~
한식도 최고! 닭도리탕 제육볶음 너무 맛나요! 어드밴스까지 무사히 하고
저녁에 강사님과 시원하게 함께한 맥주는 평생 좋은기억으로 남을것 같아요.


진짜 다음달 12월 파티때 꼭 가고싶네요~ 시간 되면 꼭꼭 다시갈게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