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초에 세부에서 좋은기억을 공유하고자 후기 남깁니다


여름휴가 어디로 갈까 고민중에 지인을 통해 다이빙 을 추천받아, 형들과 함께 오픈워터 2일코스
수강신청하여 여름휴가 겸 다이빙 하러 갔습니다
새벽비행기로 인해 숙소에 도착하여 짐정리후 바로 잠을 잤지만.. 결국 늦게 일어나서
픽업 하러오러오신 이사님? 오도하강사님 한테 죄송하다는말도 못하고 비몽사몽으로 차를타고
이론 수업하러 갔습니다 이론수업이 오전내내 진행을 하였지만 알찬구성으로 귀에 쏙쏙
수업을 진행해주신 오도하강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론교육을 마치고 오후에 수영장에 가서 장비를 착용후 바다에 입수 하기전
장비 사용법 및 물적응? 수업을 한후 바다에 입수하여 첫다이빙을 했을때 긴장되면서
재밌겠다 이생각으로 들어갔는데 .. 물을 참많이 먹었네요.. 아직도 제일 먼저 기억나는건..
세부 바다 물이네요..ㅋㅋ
이번여름 잊지못할 좋은추억을 만들어 주신 위너다이브 다이빙교육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p.s 오도하강사님 밍규3명..이 세부 바다 물 마시고 싶다고 해서.. 곧 갈테니 그때도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