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우연한 제안에 별 생각없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시작한 스쿠버 다이빙 !
오픈 헌터, 어드벤스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주말 간 교육받고 자격증을 딸 수 있다는 말에 신청하고 지지난 주말 오픈헌터 자격증을 땄습니다.
다들 오픈 헌터는 고생하고 물 많이 먹는다고 하여 별로 재미 없다고 들었으나, 강사님들이 명확하고 쉽게 교육해 주셔서 고생보단 물 속에서 생존 스킬들을 하나 하나 터득해 가는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바다속을 들어간 순간 긴장감에 내 시야는 좁아졌지만 살면서 단 한번도 해본적 없는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같이 간 친구들과 다시 얘기하여 어드벤스까지 해보자 하여 지난 주 어드벤스 자격증을 위해 또 다녀왔는데, 우리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더 깊은 바다속은 아름다웠고, 다이빙 경험이 늘어갈 수록 넓어지는 시야에 정말 말로 표현 하지 못 할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이라는 새로운 세계만으로도 정말 잊지 못 할 경험이었는데 위너 다이브라는 곳은 세부에 유일무이 한 별5개 등급의 업체이면서 실력있는 강사님들이 계셔 제게 더욱 아름다운 경험이 된 것같습니다.
이 시간을 비뤄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나중에 다시 펀 다이빙을 하러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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